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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이사 선임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양네트웍스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30일 열린 동양네트웍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이기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출석 의결권 2081만7465주 중 63.1%인 1314만5280주가 찬성해 가결됐다.

이 전 부회장은 동양네트웍스의 주주인 KJ프리텍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