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중앙회는 30일 서울 보라매로 전문건설회관에서 2015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를 제10대 중앙회 회장으로 보궐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선거권자 154명 가운데 총 90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신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을 위해 회원 간 화합하고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낮은 자세로 전문건설인의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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