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라이브 아이유무릎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 아이유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외모 콤플렉스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에게 소속사로부터 성형 권유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했다.이에 아이유는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라며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라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누리꾼들은 "무릎 라이브 아이유,안 해도 예쁜데", "무릎 라이브 아이유,지금 그대로가 예쁨", "므뤂 라이브 아이유,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이유는 '무릎' 라이브 영상 공개에 이어 4일 정오에는 두 번째 스페셜 클립을, 오는 6일 정오에는 세 번째 스페셜 클립을 각각 공개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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