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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광객 묵을 숙박시설 태부족..‘용인라마다호텔’ 에버랜드 입장객 수요 독점 주목

1000만 관광객 묵을 숙박시설 태부족..‘용인라마다호텔’ 에버랜드 입장객 수요 독점 주목

최근 중국 단체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패키지식 여행단가 문제로 서울 지역과 가까우면서 상대적으로 숙박료가 저렴한 경기지역에서 숙박을 하는 형태가 늘었다. 용인시도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현재 숙박시설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실제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주변에는 호텔급 관광숙박시설이 전무하고 다소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콘도(회원제)가 유일하다. 추가로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은 미비한 수준이기에 월간 약2~4만실 정도의 추가 객실이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류열풍과 중국 여유법 개정을 통해 매년 폭발적인 관광객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관광산업이 웃고 있다”며 “증가하는 관광객 수에 비례해 숙박시설 공급이 미치지 못하면서 객실 부족 사태를 해결할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용인시는 숙박시설 부족현상을 해소 하고자 용인라마다 호텔 시행사인 에버파크 코리아와 호텔 건립에 관한 행정적인 업무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숙박시설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지상 18층, 21~70㎡평형 399객실 규모로 착공이 시작된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연간 8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 입장객 수요를 독점 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이 1조 5천억 규모의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2025년 완료예정)을 발표해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객실을 개별등기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국내 최고수준의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객실 매출을 통한 이익금 외에도 각종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식음료 매출 등에 대한 이익금까지 분양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미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이 되어있는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앞 일대에는 경쟁 할 호텔이 전무한 수준 이기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라마다 호텔 분양사업부 관계자는 "4계절 내내 여가와 관광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이 있어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곳”이라며 “선착순 분양으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객실을 선점하길 원하는 고객은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라마다 호텔측은 분양주에게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혜택, 오픈 후 월 120만원 가량의 수익금 지급, 연 20일 무료숙박 혜택, 전국 10개 체인라마다 호텔 준회원 자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전화 : 02-2051-7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