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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왜 계란후라이 난 안 해줘” 둘째의 눈물 ‘폭발’

응답하라 1988, 혜리 “왜 계란후라이 난 안 해줘” 둘째의 눈물 ‘폭발’


응답하라 1988응답하라 1988 혜리가 둘째만의 서러움을 털어놓았다.이날 방송에서 덕선(혜리 분)은 피켓걸로 나서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한껏 우울해진 상태에서 언니의 생일 파티에 끼어서 함께 축하받게 되자 설움을 폭발시켰다.
눈물과 함께 쌓아왔던 회환을 터트리며 덕선은 "왜 계란후라이 난 안 해줘. 맨날 콩자반 주고"라며 눈물을 흘렸다.또한 "그리고 왜 노을이만 월드콘 사줘. 통닭도 아저씨가 나 먹으라고 줬는데 다리는 보라랑 노을이만 주고. 나도 다리 먹을 줄 안단 말이야" 등 첫째와 셋째 사이에 끼어있는 둘째만의 억울함을 토로했다.한편 응답하라 1988에 대해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그렇군요" "응답하라 1988, 진짜 공감" "응답하라 1988,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