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날 보다 3.04%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지난 6일
셀루메드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에 의해
셀루메드는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웰니스/헬스케어 사업의 론칭에 보다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총괄주관책임자인
셀루메드 심영복 대표는 “재활운동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꾸준한 치료가 필수적이며 따라서 환자 상태를 고려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치료가 가능하다면 환자의 치유 및 재활 속도를 현격히 줄일 수 있다”라며 “본 과제의 목표는 기존의 IT 기술을 융합하여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치유가 가능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며, 되도록 다양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국민과 나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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