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유명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에이미는 과거 인터뷰 중 프로그램 '악녀일기4' 종영 이후 얻게된 유명세에 대해 털어놓았다.
당시 에이미는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아래로 쳐다본다"면서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에이미가 올해 초 한 심부름업체로부터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에이미는 현재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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