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기념해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방에 최장신은 내가 아님!! 키 194cm에 130kg 전직 유도선수 이진우”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머리 하나는 더 큰 요리사를 백허그 하며 어린아이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또한 최현석은 “이 친구 덕분에 우리 주방 평균 신장이 182.9 내년에 애 아빠가 되면 장난도 막 칠 수 없어서 요즘 많이 귀여워해주고 있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귀여워요" "냉장고를 부탁해, 좋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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