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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4 김윤진, 미국 ABC 드라마 주연 ‘정신과 의사’ 연기로 ‘기대’ 가득

미스트리스4 김윤진, 미국 ABC 드라마 주연 ‘정신과 의사’ 연기로 ‘기대’ 가득


미스트리스4 김윤진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어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25일 한 브랜드 행사의 참여를 위해 귀국한다. 귀국 후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홍보대사 일정과 봉사 활동, 각종 화보 촬영을 하고 시즌4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윤진은 시즌3에 이어 시즌4에서도 정신과 의사 카렌을 연기한다.앞서 김윤진은 2010년 미국 드라마 ABC‘로스트’에서 회당 약 2억 원을 받았으며, ‘미스트리스’ 시즌4에선 회당 3억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미스트리스4 김윤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스트리스4 김윤진, 대박" "미스트리스4 김윤진, 좋겠다" "미스트리스4 김윤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