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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학력위조설부터 은퇴설까지? ‘다사다난한 그녀의 1년’

NS윤지 학력위조설부터 은퇴설까지? ‘다사다난한 그녀의 1년’


NS윤지, NS윤지, NS윤지, NS윤지NS 윤지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 7월 학력위조설에 이어 이번에는 은퇴설까지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남은 계약기간을 내세우며 은퇴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NS윤지는 현재 미국에 있는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앞서 NS 윤지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제 학력에 대해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프로필에 나와있는데로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에 입학해 다니다 한국에 나와 데뷔했습니다. 이런글 남기지 마세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NS윤지 학력위조설부터 은퇴설까지? ‘다사다난한 그녀의 1년’
NS윤지의 학력위조설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불거졌다. 네티즌은 SNS를 통해 NS윤지에게 학력 위조설을 제기했고, NS윤지가 이에 대해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위조설에 이어 13일 오전 NS윤지의 은퇴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활동을 하지 않겠다. 미국행을 택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의 계약 기간이 아직 2년 남았다. NS 윤지는 지금 한국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은퇴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전에 이석증을 앓았고 그 당시에는 아팠지만, 지금은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NS윤지 학력위조설부터 은퇴설까지? ‘다사다난한 그녀의 1년’
하지만 지난 12일 NS윤지는 미국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소속사 측 입장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NS윤지는 2009년 싱글 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세련된 외모에 170cm의 명품 비율, 뛰어난 댄스실력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