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JTI 코리아, 광화문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는 스모킹 매너 캠페인’

JTI 코리아, 광화문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는 스모킹 매너 캠페인’
JTI 코리아 직원들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로 배려하는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JTI 코리아가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JTI가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흡연 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JTI 코리아는 2001년부터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매너 있는 흡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휴대용 재떨이'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직장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는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이란 주제로 휴대용 재떨이 3000개와 커피 500잔을 마련했으며, 바리스타가 직접 매너 있는 흡연문화 조성에 동참한 흡연자 및 비흡연자에게 휴대용 재떨이를 나눠주고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이날 광화문 및 서울시청 일대를 시작으로, 17일은 여의도, 18일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역을 중심으로 직장인 흡연자들에게 휴대용 재떨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메비우스 (구 마일드세븐), 카멜을 비롯한 세계적인 브랜드를 판매하는 JTI 코리아는 한국 본사와 전국 15개 지점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jti.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