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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불타는 청춘’ 결방 불구..시청률 소폭 하락

‘우리동네 예체능’, ‘불타는 청춘’ 결방 불구..시청률 소폭 하락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경쟁작 '불타는 청춘'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동시간대 경잭작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 쿠바의 야구 중계로 결방했던 자사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2회를 연속 방송하는 관계로 결방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도 오디션이 개최됐다.
특히 매드클라운 조타가 참여해 관심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육룡이 나르샤'에 밀렸다. 이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고정 시청자들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2%를 기록해 인기를 과시했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1.7%를 기록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