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은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에 대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 △92㎡ 16가구 △120㎡ 11가구 등이다. 특히 전용 89~120㎡는 저층 특화 구조로 설계되며 이 가운데 전용 120㎡는 복층 구조로 지어진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 가구가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단지는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들어선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각종 쇼핑몰, 호수공원 등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내 물빛정원, 풀향기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혁신학교인 매봉초와 상현중을 비롯해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가깝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동간 간격을 최대한 넓혔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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