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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엄친딸 면모 공개...의대 지망생 과거 눈길 ‘2세도 관심’

한가인 임신, 엄친딸 면모 공개...의대 지망생 과거 눈길 ‘2세도 관심’


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 한가인 임신한가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엄친딸’ 면모가 화제다.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연예인들의 수능 성적을 공개하며 한가인이 수능 400점 만점에 384점을 맞은 사실을 공개했다. 의대 지망생이었다던 한가인은 2001년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했다.한가인은 실제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우등생으로 유명했으며, KBS2 ‘도전 골든벨’에서 34단계까지 통과하는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임신 초기 갑작스러운 자연 유산으로 아픔을 겪은 바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