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영미안녕하세요 안영미가 엄마의 심각한 집착에 대해 고백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에서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친엄마가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집착을 한다고 말하며 "초반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연애를 반대했다. 나중에는 살아 숨쉬는 게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안영미는 “엄마의 영향이 컸다.
집에서 남자친구와 통화하는게 소원이다. 문을 잠그고 전화통화를 했더니 문이 다 없어졌더라"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한편 안녕하세요 안영미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안영미, 너무 충격적이다" "안녕하세요 안영미, 그랬구나" "안녕하세요 안영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