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사원캄보디아 대표가 앙코르와트 사원에 대해 이야기 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캄보디아 대표 복 위살봇과 개그맨 박나래가 출연했다.이날 복 위살봇은 앙코르와트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고 불교와 힌두교가 혼합된 사원이다"고 설명했다.또한 위살봇은 캄보디아의 저렴한 물가를 자랑했다. 위살봇은 "담배는 제일 싼 것이 250원이다. 제일 비싼 브랜드는 2000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식사류는 돼지고기 덮밥은 한 그릇에 900원이며, 자스민 쌀 1kg에 900원이고 망고 1kg도 900원이다. 그리고 맥주 500ml 한 캔에 500원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위살봇은 "1년에 26개 정도의 휴일이 있다. 올해 특별히 추가된 휴일까지 더해 공식 공휴일은 27일이다. 추석공휴일은 3일이지만 15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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