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배지현, 야구여신 배지현, 야구여신 배지현, 야구여신 배지현야구여신 배지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야구단이 눈길을 끈다.배지현이 소속된 팀의 정식 팀명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5월 선수들을 선발해 7월부터 매주 두 차례 정기 연습을 실시해왔다.‘아나운서 여신’ 배지현을 비롯해 치어리더 박기량,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가수 길건,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천은숙 등이 합류했다.양승호 감독은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는 당장 국가대표로 뽑아도 손색이 없는 선수가 3~4명 정도 있다”고 평가했다.코칭스태프도 화려하다. 가수 조갑경, 김창렬, 노현태, 배우 김용희·서지석, 개그맨 박성광 등이 포진해 있다.
이밖에 양승호 감독의 신일고 후배인 선수 출신 코치 이한상(고려대), 김상규(영남대), 조태상(한양대)씨가 지도하고 있다. 최익성(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대표)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5 HOPE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