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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아이언 장점 살린 하이브리드 출시

캘러웨이골프, 에이펙스 아이언 장점 살린 하이브리드 출시
캘러웨이골프 신제품 에이펙스 하이브리드.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 대회 아이언 사용률 1위에 빛나는 에이펙스 아이언의 장점을 살린 클럽이다.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다루기 어려운 롱아이언 대신 더 쉽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우드류의 클럽이다. 페이스 전면에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 기술을 적용하고 솔 바닥 부분에 웨이트를 더해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했다.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최적의 백스핀이 높은 탄도와 극대화된 비거리를 제공해준다.

가장 큰 특징은 XR 페어웨이 우드에 사용된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하이퍼 스피드 포지드 컵 페이스'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미스샷시에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어 비거리를 극대화한다. 또한 헤드가 컴팩트하게 제작돼 스윙 시 솔이 쉽게 빠져 나갈 수 있게 해주며 어떠한 라이 컨디션에서도 최상의 구질과 탄도를 제공해준다. 지난 11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마스터스 대회에서 크리스토퍼 브로버그(스웨덴)가 사용, 우승하므로써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권장소비자가격 42만원. (02)3218-19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