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해운대 티볼리에서 연말연시를 상큼하게 보낼 수 있는 'Healthy Getaway'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뷔페와 사우나 2인과 함께 흡수율 높고 속 편한 비타민C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솔가 에스터C 비타민을 선물로 준다. 'Healthy Getaway' 패키지의 비타민 선물은 170개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상품의 가격은 설악 쏘라노는 13만 2000원~30만원, 해운대 티볼리는 17만 4000원~34만 2000원으로 잔여객실에 한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전용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추가로 최대 1만 5000원이 할인된다.
또한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건강한 비타민 겨울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추운 겨울 지쳐있는 친구, 가족 지인들을 위한 비타민 충전 여행지를 추천하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 완료다. 오는 23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10명을 뽑아 솔가 에스터C 비타민을 준다. 문의: 02-789-5197, www.hanwharesort.co.kr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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