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상혁이 건담 덕후의 면모를 뽐냈다.17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그룹 클릭비 김상혁의 방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상혁의 방에는 건담 피규어가 가득했다. 또한 18살 시절의 현수막을 벽에 걸려있으며, 수많은 옷이 걸려있었다.
2000년도에 시간이 멈춘 듯한 방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혁은 힐링의 방으로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부탁했다.한편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대결 형식의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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