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혁, 허경환 팀이 김상혁의 방을 새롭게 바꿨다.17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인테리어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도혁, 허경환 팀은 벙커 침대를 주축으로 하나의 공간을 두 개로 나눈 인테리어를 선보였다.벙커 침대 안쪽 벽에는 김상혁이 좋아하는 만화 '원피스' 포스터를 붙이고, 만화책과 건담을 진열해 아늑한 공간으로 꾸몄다.
김상혁은 "어릴 때 만화에서 봤던 아지트 같다. 소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한편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대결 형식의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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