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2016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즉석에서 끓여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 '우삼겹 양지 된장전골'과 '궁중 소불고기 전골'을 연말연시에 맞춰 특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즉석 전골요리 2종을 선보이는 것.
이번 즉석 전골요리 2종은 즉석별미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삼겹 양지 된장 전골'은 구수한 사골육수와 얇게 썬 우삼겹이 어우러진 일품요리로 평일 점심에 한해 제공한다. 또 저녁과 주말, 공휴일에 맛볼 수 있는 궁중 소불고기 전골은 식감이 부드러운 소불고기를 짭쪼름한 간장 양념에 재운 요리다.
단, 일부 미출시 매장이 있어 방문 전 해당 매장에 출시 여부를 미리 문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연별곡은 지난 10일 묵은지 돼지목살찜, 통영 멍게비빔밥, 속초 황태칼국수, 함초 삼겹살 등 한파를 이기는 보양식과 계절음식을 망라한 겨울별미 22종을 출시했다. 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aturediner)에선 내년 1월 17일까지 겨울 신메뉴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을 매주 2명 선정해 9절 접시와 자연별곡 1인 식사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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