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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과거 이경실 방송서 “내 남편 술 먹고 가족들 툭툭 건드려”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과거 이경실 방송서 “내 남편 술 먹고 가족들 툭툭 건드려”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경실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이경실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남편이 술을 많이 먹고 들어온 날이 있었다. 남자들은 술 마시고 가족들 툭툭 건드리는 게 있지 않냐. 우리 남편도 그랬는데 지켜보던 딸이 엄마한테 너무한다고 뭐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랬더니 남편이 화가 나서 집을 박차고 나갔다. 이후 남편이 딸한테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럴 수 있냐’ 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냈나 보다.
이 문자를 보고 딸이 새벽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도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공판은 2016년 1월 14일이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