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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소크라테스-까뮈 책 읽는 이유는? ‘역시 뇌섹남’

자이언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소크라테스-까뮈 책 읽는 이유는? ‘역시 뇌섹남’


자이언티 방탄소년단자이언티 방탄소년단의 콜라보 무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랩몬스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과거 열린 ‘2015 BTS 라이브 -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 랩몬스터는 공부 잘하는 이미지가 크다는 말에 “학생일 때처럼 시험 잘 보기 위한 공부가 아닌 음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랩몬스터는 이어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잘 쓰려면 어느 정도의 기본 상식이 있어야 한다”며 “매일 신문도 읽고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영어공부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한 “요즘 제가 철학에 관심이 많아 소크라테스와 까뮈의 책을 읽고 있다”며 “늘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수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열리는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합동 무대를 펼친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