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보라 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남보라가 '인간극장'서 애틋한 동생 사랑을 드러낸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08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13남매의 첫째 딸이다. 당시 남보라는 방송에서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되지 않을까' 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며 동생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 출연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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