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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아웃’ 이수근, 반전 브레인 면모…게임 룰도 이해 못하던 그가…

‘타임아웃’ 이수근, 반전 브레인 면모…게임 룰도 이해 못하던 그가…


이수근 이수근 이수근'타임아웃' 이수근이 반전 브레인 면모를 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XTM 남자들의 리얼타임 레이싱 게임 '타임아웃' 2회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플레이어들의 숨막히는 벌칙자 선정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의외로 길치인 은지원과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이수근은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며 본능에 의존한 채 가장 뒤에 처져 게임을 수행해나가 불안함을 보였다.
하지만 지능보다는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의 게임DNA가 서서히 발동했고 순간적인 재치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바로 강제 이동 아이템을 활용하여 1등으로 달리던 이상민을 꼴찌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한편 ‘타임아웃’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XTM에서 방송된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