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스타킹'에 출연한다.이광기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제보자 자격으로 참여했다.오랜만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스타 판정단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내 그와 똑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혼란에 빠졌다.방송인 김새롬은 “이광기가 또 있다”며 경악했고, 이광기는 도플갱어와 특별하고도 깊은 인연을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또한 이광기 도플갱어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특별한 물건을 선보였다.
이에 잠자코 있던 개그우먼 김숙이 뛰쳐나와 흰 장갑을 끼고 ‘진품명품’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는 “누가 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광기 본인도 인정한 이광기 도플갱어의 정체는 오는 12일 방송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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