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러닝맨'에서 개리의 서예지에 대한 사심 표출이 눈길을 끈다.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위험한 신부들'편에서는 서예지, 제시, 김유리,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당시 서예지는 긴 웨이브 머리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이에 개리는 서예지에게 "날 다 줄게", "너 뭐 갖고 싶어?", "너 엄청 귀여워"라고 말하며 사심을 표출했다.또한 개리는 오랜만에 향수를 뿌리며 여자 게스트를 만난 설렘을 드러냈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