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XTM ‘타임아웃’에서 은지원이 메소드급 연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13일 방송되는 ‘타임아웃’ 우승자에게는 벌칙 페이퍼를 수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지난 주 ‘타임아웃’에서는 반전에 거듭한 끝에 이수근이 우승을 차지했고, 막내 오현민이 벌칙에 당첨됐다.이날 스키장을 배경으로 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은지원의 플레이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동맹을 맺으면서도 끊임없이 메소드급 연기로 플레이어들을 속이는 은지원을 보며 이수근은 “진짜 사기꾼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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