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치매 등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어르신과 지적장애인을 위해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 GPS)’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 경기지방경찰청, 충북지방경찰청 및 경기∙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 GPS 전달식’을 가졌다. 신승국 SK하이닉스 대외협력본부장, 허정우 이천노조위원장, 황영하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장성근 경기모금회 부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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