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약차체지에 맞는 약차가 화제를 모으자,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새삼 관심이다.노유민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노유민은 약 30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그는 “2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첫 달에는 갑자기 훅 빠졌다. 18kg이 빠졌다. 그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1kg씩 천천히 빠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제가 생각했던 몸무게 70kg에 딱 됐다”고 밝혔다.이어 “비결은 건강 식단이다.
현미밥. 그리고 밥 먹을 때 항상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는다. 그리고 물은 항상 따뜻한 거”라며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거였다. 항상 시원한 물만 마시다가 따뜻한 물을 마시려고 하니까 힘들더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설명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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