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스페셜 설 선물 세트 총 19종을 전국 백화점 및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셜 설 선물 세트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1종과 깊은 맛으로 오랜 시간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윈저 5종, 부드럽고 상큼한 스미노프 레드·그린애플 2종, 국내 최초로 출시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 등이다. 가격대가 1만9000원선에서 26만원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스코틀랜드 6개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우수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조니워커 블랙라벨, 7세대에 걸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이 함축된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풍미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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