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 빨래뮤지컬배우 홍광호가 ‘빨래’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JYJ 김준수와의 대화가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와 홍광호가 '데스노트' 첫 티켓팅 매진 소식에 기뻐하며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홍광호는 7년 만에 소극장 창작뮤지컬 '빨래'로 돌아온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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