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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챔피언십] ‘권창훈 결승골’ 한국, 카타르 3-1 제압…리우 본선행 확정

[U-23 챔피언십] ‘권창훈 결승골’ 한국, 카타르 3-1 제압…리우 본선행 확정


한국 카타르신태용호가 카타르를 꺾고 2016 리우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에서 후반 44분 나온 권창훈(수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이로써 최소 2위 자리를 확보,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됐다.
한국은 1988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이는 세계 최초 기록이다.또한 한국은 앞서 이라크를 꺾고 결승에 오른 일본과 오는 31일 겨룬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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