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호주 멜버른에서 자신의 속옷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여러 속옷 모델들과 포토월에 선 하이디 클룸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참가자들과 Q&A 시간을 갖은 후 완벽한 몸매를 가진 남녀 모델들과 포즈를 함께 취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 1992년 독일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10'에서 심사위원으로 방송활동을 했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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