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그림하정우의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하정우의 발언이 다시금 관심 받고 있다.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하정우는 인터뷰에서 "1999년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광고로 데뷔했다"며 "얼굴 절반만 나왔다.
그걸 찍고 한 달 만에 바로 군대에 갔다"고 박혔다.하정우는 이어 "오디션을 수없이 봤는데 2000년대 초반 트렌드에 내 외모가 안어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하정우 그림은 1800만원을 호가해 화제를 모았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