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프리미엄 단독매장은 13.2㎡ 규모로 다른 주방가전 브랜드관 가운데 가장 큰 편이다.
서울역점에는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층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어, 주스기, 휴롬셰프(GH-SBF06 등) 등 10여가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레드 컬러의 주스기나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가 가능한 휴롬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본부장은 “최근 서울역 일대를 남대문 시장과 남산 등을 잇는 공원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 증가와 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울역점 단독매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