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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노홍철 냉장고 봤더니...‘흐트러짐 없는 2열종대’

강박장애 진단법, 노홍철 냉장고 봤더니...‘흐트러짐 없는 2열종대’


강박장애 진단법강박장애 진단법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강박증 증세도 관심이다.노홍철은 지난 2007년도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결벽증이나 강박증으로 의심받을 정도의 깔끔한 정리정돈 습관을 보여준 바 있다.
노홍철은 당시 손님용 슬리퍼를 반드시 신어야만 멤버들을 집 안으로 들여보냈고, 멤버들이 들어간 후에는 신발들을 가지런히 정리했다.또 바닥은 물론 보통 잘 정리하기 힘든 TV 위나 천장까지도 먼지 하나 없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냉장고 안 음료수는 정확한 2열종대로 맞춰져 있고 신발장, 옷장, 서랍 등도 완벽히 정리돼 있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