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열린 FCA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FCA 코리아는 지난 4일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한 43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최고 실적의 '톱 10' 세일즈 컨설턴트인 마스터 멤버로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빅토리오토모티브 분당 전시장 김내환, 라온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빅토리오토모티브 울산 전시장 김정대,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재연,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이성훈,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정통 아메리칸 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 등의 차량과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이밖에 스타 멤버 33명에게는 실버 네임 배지가 제공됐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도 피아트 500X,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신차와 서비스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해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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