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금발의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화사한 미소로 행사장에 나타났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0일(현지시각) 하얀색의 공주풍의 원피스로 멋을 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16 amfAR New York Gala'로 에이즈 연구재단에서 주최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데뷔했고 2011년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TV드라마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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