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팀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12일 오후 tvN 관계자는 fn스타에 “‘치인트’ 팀이 오는 3월 2일,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온다. 3박 5일의 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일부 배우들의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tvN 관계자는 “제작진 측에 알아봐야 할 것 같다. 현재 배우들과 일정을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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