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올림픽 경기 시간을 기록하는 '올림픽 공식 타임 키퍼'로 수행 중인 '오메가'에서 출시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계는 다이얼에 새겨진 'PYEONGCHANG 2018'를 청색, 적색, 흑색등 올림픽 오륜기에 쓰이는 색상을 적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전 세계에 2018개만 한정 제작됐다. 모델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