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수.합병(M&A) 과 기업공개(IPO) 등에 특화된 중소형 투자은행(IB)이 이르면 다음달 선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를 육성하는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지정제도에 관한 지침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3월3일까지 중기특화 증권사 신청공고와 선정위원회 구성을 거쳐 3월말에서 4월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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