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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객주’ 김민정, 종영 소감 “잊지 못할 것…스스로 배우고 발전한 계기”

‘장사의신 객주’ 김민정, 종영 소감 “잊지 못할 것…스스로 배우고 발전한 계기”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특별기획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가슴 아픈 짝사랑을 했던 매월 역으로 분했다.

김민정은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한 매월을 떠나 보내려니 아쉽다. 밤낮없이 동고동락했던 감독님,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촬영을 함께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만든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스로 많은 배움을 얻었고 또 한 번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지금까지 ‘객주 2015’와 매월을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