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ARIRANG) 스마트베타 퀄리티(Quality)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가 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 ETF는 국내 주식과 채권에 3대 7로 분산투자해 저금리·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주식 비중을 낮춰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로 투자하면 세금 혜택도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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