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이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펀드를 관리할 자산운용사를 선정하는 작업에 나섰다.
사학연금은 22일 국내 주식 사회책임투자형 2개, 배당주형 2개, 인덱스형 3개로 총 7개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을 등록한 자산운용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 및 투자일임 평가액이 500억원 이상이여야 한다.
세부 공고내역은 사학연금(www.tp.or.kr) 및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2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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