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오른쪽)이 베트남 하노이 국가증권위원회(SSC)에서 부 방(Vu Bang)위원장과 만나 베트남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 사장은 글로벌 IB 비즈니스 강화 차원에서 현지 법인(KIS베트남)의 주식 및 채권 IPO(기업공개) 추진과 함께 현지 기업 M&A(인수합병) 자문 및 채권 중개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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