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박진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MC들은 나연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MC 윤종신이 정우성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박진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닮은 것과 같은 거냐'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나연은 "가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볼 때마다 박진영 대표님이 보여서 흠칫 놀라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트와이스 나연은 박진영이 아토피가 완치됐다고 밝히며 "요즘은 옥에 빠졌다. 옥 벨트도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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