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김민 “딸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해” 황신혜 만나 고충 토로

김민 “딸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속상해” 황신혜 만나 고충 토로


김민이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김민과 황신혜의 만남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딸 유나가 8세다. 한국 나이로 10세가 됐다"며 "말을 너무 안 들어 속상하다"고 딸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애들이 빨라서 금방 중학생이 된다"고 김민을 위로했다. 김민은 "진이 혼자 잘 다녀서 이제 좋겠다"며 황신혜를 부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제2의 황신혜로 언급됐던 김민은 2006년 결혼 후 LA에서 생활하고 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