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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우주여행, 러시아 우주훈련 센터 확답 기다리는 중 ‘정말 우주가나?’

무도 우주여행, 러시아 우주훈련 센터 확답 기다리는 중 ‘정말 우주가나?’


'무한도전' 제작진이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무한도전'의 관계자는 3일 오후 "현재 러시아 우주훈련 센터와 일정 등을 두고 조율 중이다. 출국 시기도 센터 측에서 확답을 받아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확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러시아) 출국 시기는 미정이고,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5대 기획으로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무한도전'에서는 경기도 화성에서 '우주 특집'을 선보인 바 있다. 김태호 PD는 해당 방송에서 "다음 '우주 특집'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직접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훈련을 예약했다"고 예고한 바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